주요 물질의 위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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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름알데히드
○ 단기 노출 증상으로는 코와 목의 자극, 불쾌감, 눈물 흘림, 재채기, 기침,
메스꺼움, 호흡 곤란 등 유발
○ 장기 노출 시 발암 가능성
- 국제암연구센터(IARC)는 ‘유력한 인체발암물질물질’(Group 2A)로 분류
2. 벤 젠
○ 인체에 백혈구 감소증에 의한 뼈 및 골수조직 위축으로 인해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의 감소, 재생불량성 빈혈 유발 가능
○ IARC 발암성 1급으로 백혈병, 임파암, 혈액암 등 유발
3. 톨루엔
○ 단기 노출 증상으로는 중추신경계 자극으로 구토, 위에 영향, 신경계통의
이상 유발(신경독성)
○ 장기 노출시 혈뇨증, 단백뇨, 떨림 등 유발(간 및 신장 독성)
- 인체 및 동물에 대한 발암성 증거는 불충분함
4. 에틸벤젠
○ 고농도 흡입시 폐와 중추신경계, 저농도 장기노출시 간, 신장 등 내장기관에
영향을 미침
○ 발암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음
5. 자일렌
○ 고농도의 환경(수백~수천mg/㎥)에 단기 노출시 신경 자극, 현기증,
감각상실, 수행능력 감퇴, 기억력 저하 등 유발
○ 장기 노출시 피부염, 각막 훼손 등 유발가능성, 동물실험에서 간독성,
태아에 기형유발 가능성 보고
6. 스티렌
○ 단기노출 시에는 눈, 피부, 코, 호흡기에 자극을 주며(84,000㎍/㎥),
200,000㎍/㎥의 고농도에서는 마취 증상 유발
○ 장기 노출시 신경계, 신장, 폐, 간에 영향을 줌
- EPA는 발암성 C등급(가능한 인체 발암물질)으로 분류
* 출처 : 환경부 자료(2006.10) '생활용품의 오염물질 방출량 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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