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덴바이오벽지, 환경부와 손잡고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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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6월27일 (주)에덴바이오벽지를 비롯한 14개 국내 주요 친환경자재 제조기업과 ‘사회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협약식을 갖고 사회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결손가정과 다문화 장애인가구, 독거노인가구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사회취약계층의 활동공간에서 환경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인자를 제거하고,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벽지 및 바닥재 등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내용이다.
에덴바이오벽지는 2011년부터 7년째 이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아토피질환이 있는 취약계층 약 1,400여 가구에 천연벽지를 지원해 왔으며 이러한 공로로 2014년 한해 환경부장관 표창을 2회 수상하는 한편, 이번 협약식에서도 환경부장관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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