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밖 공기만 위험할까? '집 안' 공기는 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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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피하려다 더 위험한 실내공기오염과 조우
미세먼지는 이제 일상이 되어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해 실내를 밀폐하면서 실내공기오염 농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치명적인 유해물질에 노출된다는 점입니다.
WHO(세계보건기구)는 실외 미세먼지보다 실내공기오염에 의한 사망자가 훨씬 더 많고, 실내오염물질이 실외오염물질보다 폐에 도달할 확률이 1000배 높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EPA(미국 환경보호청)에서도 유사한 견해를 밝히고 있으며 우리나라 국립환경과학원이나 대학병원 전문의들도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주로 실내의 벽지나 바닥재 등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인 VOCs(휘발성유기화합물)와 폼알데하이드, 환경호르몬 등이 실내공기를 오염시키는 주요 원인인 만큼 이를 천연벽지 등으로 대체하여 깨끗한 실내공기질로 바꾸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래의 관련 신문보도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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