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 에덴벽지를 하고 그 후...
작성자 : 김영미

사장님 안녕하세요.
대현이 엄마입니다.
새롭게 에덴벽지, 장판으로 단장하고 이사를 들어갔던 2005년 2월 이후 우리 가족에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사실 11월에 TV방송에 나올때만 해도 걱정이 많이 앞섰었습니다.
아토피가 거의 완치된것으로 나오는데 앞으로 재발이 되면 어떻하나?하는 조마조마한 마음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겨울을 보내고 더운 여름을 보내고 또다시 겨울을 지내고 있는 2년 가까이 된 지금까지 우리 대현이는 예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우리 가족을 행복하게 합니다.
주위 친지들의 "날씨가 무척 건조한데 괜찮니?" "너무 더운데 긁지는 않니?"라는 염려 어린 전화에 "괜찮아요.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기쁜 소리로 답할 수 있어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현이는 가려움으로 고생하지 않아도 되니 밝은 성격을 되찾아 친구들과 어울려 열심히 놀고 축구도 원없이 합니다.
지금은 우리 가족 중에서 제일 많이 웃고 제일 말이 많은 아이가 되었습니다.
당달아 동생도 형과 같이 노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저도 이제는 제 취미 생활에 시간을 쪼개어 쓸 수 있습니다.
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은 정말 에덴벽지를 만날 수 있었던게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의 웃음을 되찾아 줄 수 있는 제품을 많이 만들어 주실것이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