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사업비만 7조원에 달하는 서울 한남동 한남3재정비촉진구역(한남3구역) 주택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앞서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 사업을 따내고 그 단지에 에덴바이오벽지와 함께 개발한 흡착벽지를 시공하기로 한데 이어서, 이번에 시공권을 따내게 된 약 6,000가구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의 한남3구역에도 에덴바이오벽지를 적용하게 되면서, 보다 많은 입주민들이 친환경 건강기능성 에덴바이오벽지의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현재 ‘건강친화형 주택건설기준’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충족하고, 실크벽지의 심각한 문제점인 환경호르몬이 없는 벽지는 에덴바이오벽지가 유일하기때문에, 건강한 실내환경이 가족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재개발 주민들의 인식과 요구가 커지면서 이제 건설사에서도 그러한 소비자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밖에 없는 시대가 왔음을 확인하는 사례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