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벽지 원재료 모두 자연소재... 업계 최초로 '환경마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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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사상 초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그렇
지 않아도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국민들이 코로나19에 노출되는 두려움에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더욱 늘었다.
인간의 무분별한 자연개발로 환경오염과 함께 늘고 있는 대표적 질환이 아토피(아토피
성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이지만 아토피 질환 외에도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들, 백혈병, 불임 등의 심각한 질병도 실내 공기질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영
향을 받는다. 이에 관한 연구가 점차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아토피 질환 외의 다른 환
경성 질환과 여러 난치병들이 실내 오염 공기에 의해 유발될 개연성은 어디서든 충분해
보인다.
집안의 환경을 각종 화학물질로부터 자유로운 친환경 소재와 물품들로 바꾸는 일 역시
현대인의 큰 관심사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안양 = 강희청 기자]
본문확인 :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5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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