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와세다대학 건축학부 다나베교수의 연구자료(다나베교수자료.hwp)에 의하면
과학적으로 하루를 기준으로 할때 사람이 코나 입으로 섭취하는 물질의 양을 알수 있습니다.
총량을 100으로 할때 공기가 83%, 음료나 물이 8%, 음식류가 7%, 기타 2%이며 공기 83% 중 실내공기가 57%, 공공시설의 공기가 12%, 공장등의 산업배기가 9%, 실외공기가 5%로 연구되었습니다.
피상적으로만 알던 실내공기의 중요성이 과학적 자료에 의해 하루 물질 섭취량 중 57%나 차지한다는 사실은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미국의 경우도 통계적으로 하루의 생활 중 85~90%를 실내에서 생활한다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오염된 실내공기에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은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1970년대에 이미 Sick house나 SBS(Sick Building Syndrom)라는 제목으로 실내공기로부터 야기되는 폐혜를 연구해 오고 있습니다.

실내공기 오염의 주범은 벽지와 장판입니다. 특히 VOC방출은 백혈병을 야기하는
벤젠을 포함하고 있으며 비염,천식,아토피 피부염,알레르기등의 원인이 됩니다.

인체의 물질 섭취량에 대한 연구자료를 통하여 실내공기질의 중요성을 더욱 잘 인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