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 사람: “김은경”
받는 사람: <edenwp@edenwp.com>
보낸 날짜: 2005년 11월 8일 화요일 오전 11:24
제목: 영조가 TV에 나오고


아토피로 지쳐있고 괴로움에 있는 분들께 좋은 소식을 적게됨을 ...
끝이 없는 인내 바라보며 안타까워 하늘만 보며 지내왔던 시간들이 10년이 되었네요.
아토피에 좋다는 것들은 그리도많은지요 .
좋다는것에 투자한것을 생각해보세요 사람은 가까이 있는 것들을 소흘이 하고 모를때가 많은것 같아요.
아토피가 벽지. 장판 에 있다면 믿어지나요 .
사실입니다 10년동안 저녁마다 밤에는 피와 진물로 세번 옷을 갈아입히며 눈물로 보낸 시간들을 생각하자니 ...
아토피에 무엇이 좋다는 말들이 고맙지 않았고 스트레스로 나를 힘들게했기에 에덴벽지 남윤석사장님 또한 반갑지 않았어요.
믿지않았고 기대하지 않았어요.
벽지,장판의 확신의 말씀은 거의 치료에 가까왔기에 바꿨습니다 에덴벽지 사장님 말씀대로..
느낌과 현실은 보이지 않게 변하여 영조의 얼굴이 변하기 시작했고 밤의 기적은 일어났어요.
자유롭게 잘 수 있다는것 그것은 복입니다.
11월 6일 MBC TV 11시 25분 에 영조가 나오는 것을 보며 에덴벽지 사장님께 죄송해서 전화조차 못하겠더군요 왜냐면 영조가 이렇게 좋아진것은 벽지와장판을 바꾸고 나서 변했기에 ...
설마가 아닙니다. 이제는 오해를 받던 핀잔을 들어도 이제는 자신있게 알릴거예요
벽지, 장판을 바꾸라고.. 고통과 괴로움을 알기에 ...에덴벽지 사장님 감사 합니다.
큰아이가 영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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