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베푸신 호의에, 우린 감사를 기억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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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장님, 관리팀장님 안녕하세요.
1년이 되었네요. 서울 신당동 느티나무도서관과 나비훨훨 공부방이 이사할 때 벽지를 흔쾌히 후원해 주셨잖아요. 아주 잘쓰고 있답니다.
문득 오늘 고맙다는 인사를 다시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어려울 때 손을 건네주어 우리가 얻은 힘이 굉장히 컸습니다.
좌충우돌 아이들은 여기저기 손때를 묻혀 놨지만 이것도 아이들 삶의 기억같아 이쁘게 보이네요. 처음에는 얼마나 귀하고 비싼건데 하면서 아이들 벽지 만지는 걸 조심시켰지만 지금은 편하게 내버려 둡니다.
친환경이 좋다 싶었던 것이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는 것, 벽지바른 공간에 들어가면 숨쉬기가 가볍다는 것, 아이들이 안정감을 가지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런 공간인 것에 대한 자긍심도 조금 생겼습니다.
이곳을 드나드는 사람들에게 두고두고 자랑하는 것도 잊지 않고 있답니다.
사장님과 일하시는 분들에게 다시 고마움을 전합니다.
찬바람에 건강하시도록 빕니다.
우리 아이들의 사랑도 담아서 보냅니당
1년이 되었네요. 서울 신당동 느티나무도서관과 나비훨훨 공부방이 이사할 때 벽지를 흔쾌히 후원해 주셨잖아요. 아주 잘쓰고 있답니다.
문득 오늘 고맙다는 인사를 다시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어려울 때 손을 건네주어 우리가 얻은 힘이 굉장히 컸습니다.
좌충우돌 아이들은 여기저기 손때를 묻혀 놨지만 이것도 아이들 삶의 기억같아 이쁘게 보이네요. 처음에는 얼마나 귀하고 비싼건데 하면서 아이들 벽지 만지는 걸 조심시켰지만 지금은 편하게 내버려 둡니다.
친환경이 좋다 싶었던 것이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는 것, 벽지바른 공간에 들어가면 숨쉬기가 가볍다는 것, 아이들이 안정감을 가지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런 공간인 것에 대한 자긍심도 조금 생겼습니다.
이곳을 드나드는 사람들에게 두고두고 자랑하는 것도 잊지 않고 있답니다.
사장님과 일하시는 분들에게 다시 고마움을 전합니다.
찬바람에 건강하시도록 빕니다.
우리 아이들의 사랑도 담아서 보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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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에덴바이오님의 댓글
에덴바이오 작성일 Date
♣ 숲 향기와 건강이 가득한 천연벽지 ♣
늘상 바쁘실 터인데 기억해 주시고 연락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통의 손때라면 약간 촉촉한 수건 등으로 충분히 제거 가능할 것 같구요,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과 함께 오랫동안 소중한 공간으로 남길 기원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