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령이 엄마에요..

먼저 울 진령이에게 웃음과 또 제겐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에덴바이오 벽지 회사측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저를 이 회사에 소개 시켜준 배선영씨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인도였을 것이라 믿습니다.

매번 후기를 올려야 하는데..하면서도 글 솜씨가 없어서 망설이다 좀 전에 ebs에서 방영한 아토피에 관한 내용을 보고

드디어 글을 올립니다..방송에선 아토피 치료를 스테로이드에 관한 이야기로 집중적으로 다루더군요..

아이들 마다 처해진 환경과 상황이 달라서 뭐라 확답은 못하지만 절대로 약이 전부다는 아닌것 같습니다.


울 진령이의 아토피는 돌무렵 이사할때 부터 였습니다. 벽지와 장판, 싱크대, 신발장교체, 페인트칠등 인테리어를 새로 했었습니다. 그로부터 아이에게 아토피와의 고난의 세월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새집증후군이 그렇게 치명적인 줄은 몰랐습니다.

어린아이가 말도 못하고 간지러움과 아픔을 그저 울음으로 밖에 표현하지 못해서 늘 울상이였습니다.

힘들어 하는 아이를 보고 유명하다는 큰 병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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