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을 믿고 이용하는 고객이다.
한살림을 믿고 오랜고민끝에 큰 맘먹고 천연벽지를 시공하기로했다.

1차로 1명이 왔다가 일이 너무 많아 안되겠다하여 돌아가고, 다음날 2명이 오기로했다. 시공팀이 도착하기전에 모든 짐을 옮겨놓고 여러명이 기존에 붙어있던 벽지를 모두 제거했다.
다음날 9시가 다 되어가도 연락이 없다가 9시에 안양에서 출발한다는 연락이 오고 10시에 도착해서 한다는말이 방 2개밖에 시공을 못한다며 불만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살면서 도배를 한다는것이 여간어려운일이 아니다. 비용도 비용이고 살림살이를 옮기는문제며 복잡하고 힘든데 일도 시작하기전부터 시공팀과 마음이 불편하면 일이 끝나고도 개운치 않을것같아 시공팀을 돌려보냈다 돌려보내고 나니 화가 치밀어 올랐다 이렇게 불성실하고 무책임하니......

에덴벽지에 강력하게 건의합니다.
아무리 좋은 벽지를 생산한다하여도 시공이 제대로 안된다면 벽지는 무용지물이다 시공이 제대로 안된다면 벽지 판매도 하지 말아야할 것이다 시공팀의 개선을 강력히 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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