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의 향기를 집안 가득히 ♤

실내공기를 오염시키는 물질을 크게 나누면 입자상의 유해물질과 가스상의 유해물질, 그리고 유해 미생물 등 3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른바 새집증후군으로 불리는 증상을 야기하는 결정적 독성물질은 바로 가스상의 유해물질로서 주로 벽지나 장판, 가구 등에서 나오는 VOCs(휘발성유기화합물)와 포름알데히드가 있는데 각종 환경성 질환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발암성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VOCs는 6개월에서 2년 정도면 반감기 (가스배출농도가 최고조에 달했다가 감소하기 시작하는 시점)가 오는데 반해 포름알데히드의 경우 일본의 연구논문자료에 의하면 10년이 지나서 실내공기를 측정해도 여전히 벽지장판을 처음 시공했을때와 동일한 농도를 유지한다고 하니 얼마나 무서운 물질인지 실감하게 됩니다.
새집에 들어갔을때나 새차를 샀을 때 나는 냄새가 바로 포름알데히드 때문인데 냄새는 점차 감소하지만 유해성 자체는 상당기간 지속되는 것이지요!
천연벽지는 소재 자체가 전부 천연재료이므로 화학재료나 접착제를 쓰는 시중의 일반벽지나 장판과 달리 무서운 가스상의 유해독소가 전혀 검출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가구나 페인트, 가전제품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까지 흡착, 탈취하여 제거해 주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으므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아토피나 천식, 비염과 같은 환경성 질환을 개선시켜 주는 것입니다.
또한 실내공기를 맑게 유지시켜 머리를 맑게 해 주고 충분한 숙면이 가능하도록 해 드립니다.
방의 일부 벽면에만 천연벽지로 도배를 해도 안하는 것 보다는 낫겠지만 유해독성물질 배출공장인 일반벽지를 남겨 놓는 것은 여전히 건강의 화근을 남겨 놓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천연벽지는 매우 비쌀 것이라고 생각들을 하시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물품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24평 아파트 전체를 천연벽지로 도배를 한다해도 7~80만원 선에서 충분히 가능합니다.
도배를 한번하면 보통 5년 이상을 사용한다고 가정할 때 전 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해 천연벽지로 바꾸어 주는 것도 아주 좋은 건강투자가 아닐까요?
초배는 기능성이나 효과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보통 초배지로 많이 쓰이는 운용지는 펄프 종이에 불과한 것으로서 유.무해성 과는 거의 관련이 없고 단지 매끈한 도배면을 얻기 위한 심미적 목적에 의해 쓰여지고 있습니다.
시공비는 시공업체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는데 도배면적으로 계산하는 경우와 투입되는 도배공의 숫자로 계산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저희 회사는 제조업체로서 시공까지 하지는 않습니다.
단, 시공을 의뢰하시는 고객님들을 위해 협력시공팀을 연결해 드리며 시공컬러티가 보장되고 웃돈을 요구하지 않으며 A/S까지 가능한 신뢰도 높은 시공업체를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031-445-3106으로 상담하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