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벽지가 벽과 천정에 시공한 후 터진다는 것은 두가지 현상 때문입니다.
한가지는 벽체나 천정이 심한 충격이나 갈라져서이며(천재지변이 아닌 이상)
또 한가지는 벽지를 시공할 때 터진 상태에서 시공을 할 경우입니다.
실크벽지는 PVC재질로 표면을 감싸고 있어 해로운 반면에 풀을 발라놓아도
풀 성분이 마르지를 않아 2~3시간 정도 벽지를 방치한 후 시공을 하여도
서로 붙지 않는 반면, 천연벽지는 풀칠 후 30분내에 시공을 하는 단점이
있으며 요사히 대부분 30분 내에 시공을 합니다.
어느 인테리어업체인지는 모르겠으나 터진 벽지에서 생활하신다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왜? 벽지가 터지는지. 10년을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한 예로 청와대를 비롯 서울지구병원, 서울시장공관도 5년 사용한 후 시장이
바뀌어 다시 시공하였습니다. 대구 치매병원 같은 곳은 노인 분들이 수백명인
데도 수년이 지나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리며 요즘같이
인터넷이 발달한 세상에 벽지, 그것도 고가의 벽지가 터지면 회사가 존재하겠
습니까?
오히려 일반벽지는 오염 및 하자도 본인이 잘못해서 그렇다고 하시면서 천연
벽지는 천연벽지니까 하곤 합니다.
천연벽지는 철저한 품질관리로 전혀 문제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간혹 인테리어 업자분들 중 모르시면서 또는 상대 회사 영업사원들이 좋지 않은
소문을 내는 경우도 있으나 요즘은 워낙 많은 소비자님들이 찾으시고 소문을
내셔서 제일 잘 나가는 벽지로 또 한살림 같은 유기농 단체에서도 3년전부터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에덴바이오벽지와 장판을 교체한 후 아토피가 없어지는
것은 기존벽지 장판재가 해롭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것이 아닌가요?? 현명하신
판단으로 가족에 건강을 생각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