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인데요
저희 집은 입주한지 만 4년이 못된 새집입니다(32평)
애기 백일이 안되어 분양받아서 들어왔는데
입주전엔 아이가 괜찮았는데 입주후 1-2달 정도 지나서
소아과에서 애기가 태열기가 있다는 얘기를 처음 들었어요
처음엔 별로 심하지 않았는데 여름, 겨울이 한번씩
지나갈 때마다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좋다는 것 여러가지 해보았습니다만 계속 심해진다는
느낌이구요
제 생각에는 집이 제일 큰 문제인 것 같아요
여기는 지방이라 주위에 아토피가 있는 아이는 많지만 우리 아이가 제일 심한것 같아요
저도 집에 있으면 머리거 멍하거나 두통이
생기는 것 같거든요. 그렇다고 이사하기도 그렇고,,
거의 4년이 가까워지는 지금도 새집의 영향이 있을까요?
대부분 그렇다고 하던데

그리고 또 하나 궁금한 것은 좋은 벽지라도 붙이는 재료를
어떤 것을 사용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구체적으로 벽지나 장판을 어떤 것으로, 어떤 식으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오히려 이 집에 새로 도배나 장판을 해서 지금 상태보다 더 못해지는 것은 아닌지(서서히 헌집이 되어가고 있는데)
걱정도 됩니다
1. 4년된 새집이고 아이가 아토피가 심해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서 다시한번 견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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