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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아이 때문에 벽지를 바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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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오하맘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534회   작성일Date 17-02-22 10:38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입니다.

    제가 에덴바이오벽지를 알게 된건 작은 아이의 아토피 때문이였죠...

     

    사실은 지금 생각하면 그리 심한편도 아니였던것 같지만

    전 평소에도 피부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했던 사람중에 한명이라

    작은 아이의 얼굴만 봐도 너무 스트레스였던것 같아요...

    원인이 뭘까? 아토피라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공부를 하기 시작했죠.

     

    그게 면역력의 문제인것도 몰랐고,

    그리고 환경적인 면도 전혀 생각해 보지 못했었답니다.

    오로지 보습과 먹거리에만 신경 썼었죠.

     

    환경적인건 왜 진작 알지 못했을까...

    둘째 태어나기 3개월전에 도배와 장판을 모두 새것으로 했고

    태어나고 나서 100일쯤 지나고 초겨울이 되어 난방을 시작하며

    아토피의 증상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온갖 집안의 유해한 물질들을 안고있는 것들 속에서

    난방을 시작으로 더 많이 방출되어 그것도 모른체 아이를 키웠던것입니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천연벽지를 알게 되었고 많은 내용들을 검색한 끝에

    저는 겨울을 그곳에서 다 나지 못하고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이사와 동시에 저희 가족에게는 정말 오아시스를 만났다고

    설명하는게 가장 적절한 설명인것 같습니다.

    도배지는 산림욕 아토피스로 했는데 정말 벽지에서 은은한 향이 나고

    집에 들어오면 기분부터 달라집니다.

     

    허브차를 마시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릴렉스 되는것처럼,

    집에만 오면 머리가 맑아짐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젠 다른집에 가면 눈이 시려오고,머리도 답답한걸 느끼는 정도네요..

    말은 직접 못하지만 그곳에서 잠을 잔다는 생각만 해도 답답해 집니다...

     

    그리고 집안 습기를 잡아준다기에 화초를 몇가지 들였는데요

    화초가 너무 잘자라고 파릇파릇 윤기도 납니다.

    전 화초를 잘 못키워서 늘 죽이곤 했었는데(그 쉽다는 산세베리아도....)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씩 물만 충분히 주니까 꽃도 활짝 피고 너무너무 싱그럽게 자랍니다.

    이건 나중에 기회가 되면 사진을 찍어서 올려보도록 할께요.

    혼자 보기 아까워서요...^^

     

    그리고 벽지를 곳곳에 잘라서(남은 분량을...) 방습지 대용으로 넣어두었습니다.

    씽크대,장농,신발장,아이옷장 등.... 갑자기 생각난건데 매일 베고자는 베개속에도 넣으면 좋겠네요^^

     

    도배하고 두달남짓....

    작은아이의 아토피 증상이 완연히 좋아지고,

    남편과 저,또 큰아이까지 건강을 얻은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에게 건강을 선물해주신 에덴벽지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업 번창하시길 늘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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