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이 지나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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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산본에서 중학교 2학년이었을 때 제가 앓던 아토피로 인해 엄마가 벽지를 바꿔 주셨었는데 그렇게 벽지를 교체한 후에 제 아토피와 아빠 비염도 좋아져서 엄마는 너무 좋아하셨었는데, 솔직히 저는 긴가 민가 하며 별 관심없이 지냈었습니다
그후 제가 대학생이 되어 기숙사에 살게 되었고 한달에 한두번 집에 오곤 했는데 그때까지는 전혀 몰랐는데 제가 박사과정으로 진학하면서 기숙사에서 나와 마포에 원룸을 얻어 살 때부터 몸에 이상이 생겼고 그 후 6개월이 지나면서는 완전히 심하게 긁기 시작하게 되면서 그제야 벽지의 중요성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가능하면 이미 천연벽지로 도배되어 있는 엄마네 집에서 지내다가 이번 11월 결혼을 앞두고 엄마가 다시 에덴바이오벽지에 시공요청을 해서 새롭게 천연벽지로 시공을 했는데, 15년 전보다 디자인이 넘 예쁘고 색상도 다양해진 것을 보았고 벽지로 인하여 이렇게 상쾌한 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새로 도배를 다시 한 후 이제 며칠 지나지 않았지만 향기와 분위기가 완전 좋아서 강추합니다!! 긁는것도 다시금 완전히 잊고 살게 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이렇게 귀하고 감사한 벽지가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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